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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학번 50대녀 오늘 혼자 나갑니다 - 탄핵반대
날짜 : 2024-12-14 (토) 11:02 조회 : 117
남편은  출장가고( 우파인데 아까비)  딸들은  바쁘고 ㅜㅜ (좌파 아닌것만도 감사한 비적극적 우파)
조국 광화문 집회때도 님편하고 둘이 손잡고 나갔는데 ...아쉽네요.
괜히 가족들 걱정할까봐 사실 몰래 나갑니다.

조국집회때도 너무나 화나서 나갔는데 ㅜㅜ  직접가보니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것에 감동했어요. 예전에 함께 학생운동했던  같은 세대의  동지들도 만나고...청와대코앞까지 가서 문재인들으라고 목터지게  조국아웃을 외쳤네요.    당연한 결과가 12일날 나와서 성취감 가득인 상탭니다.

ktx타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지하철 몇 정거장이면 가는곳이라 마실 수준입니다.  내가 뽑은 내 대통령, 선조들이 피를 흘리며 지켜온 내 나라 지키는데 일조하러 갑니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나라가 부정선거로  난리고 , 중국이 펼치고 있는  세계의 중국화 계략에 의해 제3차 대전이 날지도 모르는데 ㅜㅜ 왜 우린 귀막고 선동뉴스에 놀아나며 사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세상은 무섭게 돌아가는데 응원봉들고 춤추고 sns에 인증하고 ... 같은 국민인가싶네요. 아우 속터져라 ㅜㅜ  지금이 하인리히의 법칙의 마지막 경고쯤으로 들려 정말 무섭습니다 .  

어쨌든 방금 혼자 아점도 든든하게 먹었어요.
탄단지식단으로 추위방어벽 몇 겹 둘렀네요.
동지들이어~ 이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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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14 (토) 11:10
40살 애엄마 애둘 델꾸 나갑니다

정치 알못이었는데 계엄으로 문제가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실 분들 위해서 핫팩 두 박스 챙겨갑니다. 
애국자 보수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이 나라 끝까지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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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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