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은 아주 극비리에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최측근도 모르게 해야 하는 중차대한 일이다. 여당 쪽에서 자신들은 몰랐다며 서운해 할 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토록 급박하게 했어야 할 비상계엄의 이유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윤석열이 담화문에 밝혀 놓았다.
윤석열이 한동훈 포함한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고 했다는 뉴스가 떴다가 오보로 밝혀졌다. 만약 한동훈이 가짜 뉴스에 속아서 혼자 꼭지가 돌아간 거라면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설령 그런 뉴스가 나왔다 하더라도 한동훈이 했어야 할 발언은 대통령에 대한 직무정지 발언이 아니라 이것이었어야 한다.
"만약 나를 체포함으로써 종북 주사파들을 척결할 수 있다면 100만 번이라도 체포에 응했을 것이다."
라고 말이다. 만약 한동훈이 그랬다면 한동훈의 주가는 천정부지로 솟아 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한동훈은 오직 사적인 감정 하나만으로 똘똘 뭉친 소인배임이 드러나 버렸다. 자신을 체포하려 했다는 가짜 뉴스에 속아 윤석열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국힘당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일이다. 이미 우리는 사기 탄핵에 속아 나라를 종북 주사파들한테 갖다 바쳤다. 그 뒤 나라가 어떻게 되었나? 국정원의 대공수사 마비, 검찰의 마약수사 마비, 경찰의 과중 업무로 인한 피로도 증가 급기야 그리고 관료들에 대한 탄핵 남발로 정부의 기능까지 마비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동훈이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면 한동훈을 버릴지언정 윤석열 대통령을 버려서는 안 된다. 국힘당 의원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나라를 종북 주사판들한테 갖다 바칠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을 지킬 것인가!!
윤석열을 지키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