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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키 료 - 내가 본 미래 완전판
25.04.07 02:38 | 474 hit
진짜 대재난은 2025년 7월에 온다고 표지에 적혀 있다. 그런데 한글판 표지에는 나와 있지 않은 것 같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떠할까 궁금하다.

나도 꿈은 굉장히 자주 꾸지만 사회적인 일에 관한 현몽은 걸프전이 일어날 것을 예지한 것 밖에는 없다. 서울 남산 하늘이 빨갛게 물드는 꿈을 꾼 뒤 일주일 쯤 후에 걸프전이 일어났다.

2025년 07월

월 년

癸 乙
未 巳

익명 2025.06.12 07:50
“난카이 대지진 발생시 20년간 1경3847조원 경제적 피해 추정”
https://www.munhwa.com/article/11511497

“30만명 죽는다, 오늘 덮칠 수도 있다”…日, 대지진 생존 시나리오 돌입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5/06/12/20250612500008

저 정도면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영향이 아닐까.

과연 올해(2025) 7월에 일본 남쪽 바다에서 뭔가 큰 일이 일어날까?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 이상하게 그런 예언들이 잘 맞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사실 저런 식의 예언이란 어떤 논리가 있지가 않다. 그래서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다. 그저 그 때 가서 맞냐 안 맞냐만 볼 수 있을 뿐이다.

익명 2025.06.12 16:58
익명 2025.06.27 19:17
‘일본 대지진’ 예언 작가 “7월 5일 아냐”…직접 해명 나섰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14439
https://www.youtube.com/watch?v=IuEsCXdydKc

익명 2025.06.28 18:13
일본 '7월 대재앙설' 진짜일까?/공포감에 휴가 미루는 여행객들
https://www.youtube.com/watch?v=fChOFZXv0-w

익명 2025.07.04 19:32
타츠키 료, 신간 도서!! <천사의 유언> 天使の遺言 - 기억에 남는 문장, 리뷰글
https://blog.naver.com/01030731206/223914912464


익명 2025.07.05 08:25
2025년 7월 5일 오전 4시 18분은 이미 지났다. 이렇다 할 사건은 없다.

타츠키 료에 의하면 날짜는 자신의 꿈에 나온 것이 아니고 책을 급하게 편집하느라 잘못 기재가 됐다고 한다. 어째든 든 이제 7월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 더 두고 볼 일이다.

익명 2025.07.31 22:20
캄차카반도 강진 잇따르자 일본 SNS에선 "대지진설 맞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NlhX8BVVFg

완전히 틀렸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올해(2025) 7월은 유독 큰 지진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우려했던 동일본대지진의 3배짜리 쓰나미(지진해일)은 없었지만 어쩌면 그 3배라는 것이 평소보다 더 많은 지진의 회수를 의미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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